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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 짧게 쓰려면? 한 문장에 한 가지 주제를 써라
조성일
글쓰기 강의에서 빼놓으면 글쓰기 강의가 아니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명제가 하나 있다. 바로 '짧게 써라'는 것이 그것이다.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체로 문장이 길다.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가능하면 한 문장에 모두 꾸겨 넣으려 하기 때문이다. 또한 문장을 쓰면서 이왕 쓰는 거 잘 써보겠다는 생각이 앞선 나머지 이것저것 수식어를 잔뜩 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마이뉴스
ㅍㅍㅅㅅ
중국인들이 ‘8’이라는 숫자에 열광하고, 서구사람들이 ‘7’을 좋아한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숫자는 단연 ‘3’이지요. 단적인 예가 우리들의 이름 대부분이 세 글자(성과 이름을 합쳐서)로 통일돼 있는 것이지요.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뿐만 아니에요. 두 글자로 된 낱말도 굳이 세 글자로 맞추려는 경향이 있어요. 일테면, 아내의 친정집은 ‘처가’라고 하면 되는데도 굳이 ‘처갓집’이라 하고, ‘외가’는 ‘외갓집’, ‘역전’은 ‘역전앞’이라고 말하는 거죠. 솥단지는 다리가 3개일 때 가장 안정적이라 해서 ‘정립(鼎立)’이라하고, 글이나 말을 통해 무언가를 주장할 때는 반드시 세 가지의 근거, 즉 삼단논법이어야 비로소 설득력을 갖게 되고, 논리적이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 거죠. 이렇듯 우리말과 우리글에는 우리네 생각의 습성과 표현의 특성, 고유한 유래들이 배어있게 마련이지요. 따라서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는 거죠. 비단 맞춤법뿐만이 아니고요. 우리말의 특수성과 고유성도 알아야 하는 거예요.
ㅍㅍㅅㅅ
유정식
infuture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7. 400쪽 소설에 접속사 단 하나, 아무 문제 없던데요
오마이뉴스
스팀잇
위키트리
ACASE
이어철
12. 윤태영의 글쓰기 심화를 위한 노트를 마치며(30개 글)
ACASE
세간에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신문의 문화면은 말할 것도 없고, 잡지책이나 사보 같은 데서도 단골로 다뤄지는 소재가 됐다. 스토리텔링이라는 이름으로 상금을 걸고 이런저런 공모전도 열린다. 그런데 나는 스토리텔링이란 말에 이상스럽게도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그것은 학부 시절 문학 수업 때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은사님의 말씀 때문이다. “스토리는 시간 순서에 의한 구성이어서 예술성이 없다. 그러므로 인과관계에 의한 구성인 플롯을 써야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가르침은 일찍이 영국의 소설가 포스터(E M Forster)가 설파한 이론이었다. 그는 소설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스토리(story)와 플롯(plot)이 그것이다. 단순한 시간적 순서에 따라 사건을 서술하는 것을 스토리라 하고, 논리적인 인과관계를 부여하여 사건을 유기적으로 펼쳐 나가는 것을 플롯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동아일보
14. 길 위의 인문학, 나와 마을기록 아카이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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